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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배관 재사용 여부 상세보기

작성자: 관리자 조회: 2964
 

동파이프는 상태에 따라 재사용도 가능하시지만 웬만하면
재사용은 권장해드리고 싶지않습니다.

재사용시 발생되는 문제점이 가스 누출뿐 아니라 기계고장까지 이어질수 있기 때문입니다.

(에어컨의 심장인 컴프레샤에 무리를 줍니다.)

배관내에 냉매가스 관통시 배관은 연질에서 강질로 바뀌게 됩니다.

강질로 변한 배관으로 무리하게 굴곡을 만들면 배관이 접힐수도 있고,

설령 접히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 부위에 미세한 크랙현상이 발생합니다.

크랙현상이란?
고무풍선에 바람을 빵빵하게 넣고 단단하게 매듭을 지은 후

몇일이 지나면 고무풍선이 작아지는 현상과 같습니다.

새는곳은 없는데도 풍선은 작아집니다.

철사의 같은 부위를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하면 끊어지는것과 같습니다.

배관에도 같은현상이 발생합니다.

설치 당시에는 냉방이 잘되지만 몇달에 걸쳐 서서히 가스가 빠집니다.

이런 크랙현상이 발생하면 새는곳을 찾을수도 없습니다.

서서히 가스가 빠지다가 냉매압력 15~20 파운드 사이에서  멈춥니다.

그럼 다시 가스 보충을 하여 60~70 파운드로 맞추면 찬바람이 잘 나옵니다.

이런 경우 매년 가스보충을 하던가 새배관으로 재설치를 해야합니다.

크랙현상은 너무 미세하여 흔적도 찾기 어렵습니다.

무리한 배관 재사용은 결국 고객님께는 불이익으로 작용합니다.

설치기사는 배관을 재사용하게 되면 그런 위험부담을 안고가는

부분이 있어서 재사용은 권장하지않습니다.

그냥 배관 새로 하시는게 가장 현명합니다.

원칙적으로 에어컨 배관은 재사용이 안된다 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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